[SSC_스테이블 스테이크 코인] #3.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안녕하세요, 델리오의 alyssa 입니다. 날씨도 무척 쌀쌀해지고, 울긋불긋 가을향이 물씬 느껴지는 10월의 요즘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신 여러분 모두 델리오가 응원합니다!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스테이블 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요.

- 현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상거래 결제용으로는 부적합

- 결제용으로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

- 현 스테이블 코인은 주로 금융거래 목적으로 사용

- 단순 알고리즘 방식의(공급과 수요 조절) 스테이블 코인은 구현이 어렵고 가격 안정정성↓


따라서 상거래 결제용으로 적합한 스테이블 코인은 아직 없다.



1.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은 주 금융 거래 목적에 기반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은 주 금융 거래 목적에 기반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Fiat-Collateralized Stablecoin) ②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Crypto-Collateralized Stablecoin) ③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Non-Collateralized Stablecoin) 위와 같은 세 종류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Fiat-Collateralized Stablecoin)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은, 말 그대로 법정화폐=돈(달러, 원화 등)과 같이 국가나 기관이 발행하는 화폐를 담보로 맡겨두고 이에 응하는 양만큼의 토큰을 발행 받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1 달러를 맡겨두고 1 토큰을 받는 것이지요. 법정화폐 담보형의 목적은 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기축 통화의 역할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미국 달러의 사용 및 환전이 가능한 것처럼, 암호화폐 세상의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미국 달러가 아닌 이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한다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과 같이 가격 변동에 의한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의 단점은 중앙화와 불투명성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핵심=탈 중앙화(공유와 분배) 기억하시죠? 특정 운영 기관이 자체적으로, 일방적으로 토큰을 발행, 환전, 예치금 관리 및 운영, 내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블록체인의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 법정화폐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지요.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적인 예로는 테더(Tether)가 있습니다. 테더는 US$1=1 테더(USDT)로 연동(pegging) 하여 발행합니다. 사람들은 주로 외국으로 돈을 송금하거나 혹은 기타 암호화폐를 구매하기 위해 테더를 사용합니다. 은행을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송금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도 없고 간편히 다른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올해 1월, '테더 사태'가 발생합니다. 테더가 발행한 토큰의 양만큼의 실제 US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중앙화'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1 테더의 가치가 $1가 아닌, 98센트, 98센트로 하락한 시기도 있었죠. '스테이블 코인=가치 안정성'의 공식이 깨어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테더의 문제점을 보완한 TrueUSD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하였는데,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인 TUSD를 발행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코인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내용은 밑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2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Crypto-Collateralized Stablecoin)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겨두고 토큰을 발행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 이더리움을 담보로 맡기고 1 스테이블 코인을 받는 것이지요. 암호화폐 담보형의 목적은 주로 암호화폐 대출입니다. 대출이라니, 굳이 왜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냐고요? 간단히 말하자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가격이 오를 수 있는 내 암호화폐는 팔고 싶지 않고... 그러니 이 암호화폐를 우선 담보로 맡겨놓고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 받은 뒤 이걸 사용해서 급한 일에 사용한 후에 다시 내 암호화폐를 찾아오자! 할 때 사용합니다. 암호화폐 담보형의 장점은 탈중앙화에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든 기록의 히스토리가 저장되어 위, 변조가 불가능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제3자의 개입없이 지정된 대로 이행되는 자동화된 거래규약으로, 가능한 모든 종류의 계약을 구현할 수 있는 완전한 신뢰성과 디지털 거래의 완결성을 보장하는 가치를 지닙니다.(위드 블록체인연구소). 암호화폐 담보형은 한 기관에서 발행 및 관리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 컨트랙트 계정에 암호화폐를 담보로 예치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확보되어 중앙화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나 이의 단점은 담보로 맡겨두었던 암호화폐의 가치 변동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보의 가치가 하락하여(1 이더리움 가치>0.8) 이에 대하여 대출한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1 코인)보다 더 작아진다면?

그렇게 된다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토큰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강제 청산을 통하여 해결합니다. '강제 청산'은 담보 대 대출 비율이 지정한 선 아래로 내려가면, 프로토콜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예치한 담보를 팔고 대출한 양만큼의 스테이블 코인을 구입하여 스마트 컨트랙트를 강제로 청산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 담보형은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 받을 때 맡기고자 하는 담보의 가치가 스테이블 코인보다 가치가 커야 합니다. 이를 초과담보 라고 합니다. 암호화폐 담보형 코인의 대표적인 예로는 BitShares가 있습니다. BitShare는 담보역할 = BitShares(BTS) 토큰, 스테이블 코인 역할 = MPA(Market Pegged Asset)토큰 (법정화폐에 따라 다양함, bitUSD,bit EUR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 1 BTS를 맡겨두고, 1 bitUSD 발행받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BTS 담보를 스마트컨트랙트에 맡겨놓고 이에 맞는 액수의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받습니다. 그리고 이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거나, 거래소에서 구매 희망자에게 팔 수도 있죠. BitShares의 가장 큰 문제점은 '30일 포괄 규칙'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가 30일 안에 모두 청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빌려 간 암호화폐를 한 달 안에 모두 갚아야 하는 것이지요. 대출받은 스테이블 코인을 판매하고 30일 안에 재 구매해서 다시 갚고 내 담보를 되찾아야 하는데, 만약 시장에서 내가 대출받았을 때보다 스테이블 코인의 시장 기준 가격이 오르게 되면 그 차액의 손해를 내가 다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대출받았던 스테이블 코인을 시장에 내놓거나 혹은 아예 대출받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Maker라는 새로운 암호자산 담보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했습니다. 시장에서 스테이블 코인 자체의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 가지의 알고리즘 방식(통화량 소각 및 증가)을 채택하여 가격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1.3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Non-Collateralized stablecoin)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은 담보 없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 받는 것을 뜻합니다. 오로지 코인의 공급량(발행량)이 조절됨으로써 코인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것이지요. 이때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요의 변동뿐이겠죠?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목적은 담보 없이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은 탈중앙화, 담보 대출이 필요 없고, 자동 교환 비율에 따라 시스템적으로 자동적으로 화폐 유통량이 조절 가능함입니다. 오로지 수요 예측량에 맞게 코인 발행량을 조절하여 이론적으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약점이 나타납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량(생태계 확산)이 얼마만큼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야 하는 수요 예측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생태계의 성장과 토큰 확산에 대한 근거 있는 믿음이 없다면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적인 예는 Basis 사의 Basecoin이 있습니다. Basecoin은 세 개의 토큰 시스템(basecoin, bond token, share token)을 통해 스테이블 토큰의 가격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1 basecoin=$1라는 가치 안정성이 추구되려면... 1) basecoin 가격 > $1 = 초과 수요, 따라서 basecoin을 발행하여 공급량 늘림.

*가격 안정 유지* 2) basecoin 가격< $1 = 수요 감소, 따라서 basecoin 유통량 소각.

*가격 안정 유지* 이를 위해 bond token(채권 같은)을 추가 분배하여 보유자들이 이를 basecoin으로 전환시키도록 유도함으로써 수요를 재 증가시키게 되고, 결국에는 유통되고 있는 basecoin 일부를 소각시키면서 가격 안정성을 되찾게합니다. share token(주식 같은) 소지자는 bond token이 전환되고 남은 basecoin을 후차적으로 배분 받습니다.





2. 끝맺음

오늘은 지금까지 등장한 스테이블 코인의 세 가지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각 문제점들을 보완한 보다 더 완전한 '스테이블 코인'이 나타나기를 하는 바람입니다.

델리오는 가격 안정성이 확보된 'DELO 토큰'과 가격 상승이 가능한 'DELIO 토큰'간의 듀얼 토큰 방식(DTP, Dual Token Pairing)을 채택하여,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디자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테이블 스테이크 코인(Stable Stake Coin)을 개발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유통량을 조절하는 알고리즘 방식뿐만 아니라 메커니즘적으로 가격 안정성을 추구하는 토큰과 토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는 토큰을 구현하는 메카니즘 방식을 모두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상거래 결제용으로는 스테이블 코인인 델로 토큰을 사용하고, 투자 가치 상승을 바라는 투자자들은 델리오 토큰을 구매 및 소유하면 되는 것이지요. 델리오는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약점인 수요 예측 리스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큰의 유통량과 토큰 홀더 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토큰 이코노미 설계를 완성하여 델리오 생태계 성장에 대해 확신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4. 스테이블 스테이크 코인' 마지막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델리오 |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 Alyssa Yoon alyssa@croschain.com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lio.io

⠀⠀⠀⠀⠀⠀⠀⠀⠀⠀⠀⠀⠀⠀⠀⠀⠀

[델리오 공식 커뮤니티]

텔레그램 : https://t.me/happy_delio

뉴스채널 : https://t.me/happy_delio_news

⠀⠀⠀⠀⠀⠀⠀⠀⠀⠀⠀⠀⠀⠀⠀⠀⠀

[델리오 공식 SNS 채널]

블로그 : http://forum.croschain.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elio.io

미디엄 [EN] : https://medium.com/en-delio

미디엄 [CN] : https://medium.com/cn-delio

트위터 : https://twitter.com/happydelio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ppydelio

logo_top.png

델리오          사업          미디어          제휴          채용

family site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14

더봄빌딩 9층

T   +82 2 2088 2778

E   hello@delio.io

follow us

© DELIO all rights reserved

  • facebook
  • twitter
  • blog
  • medium
  • instagram
  • telegram